(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 조선에서 세계말라리아의 날을 운영하였다.
보건성과 중앙기관 일군들, 평양시안의 보건일군들, 세계보건기구대표를 비롯한 주조 국제기구대표부성원들과 뽈스까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참가한 가운데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는 행사가 있었다.
여기에서는 말라리아를 미리 막기 위한 활동정형이 통보되고 그 예방을 위한 록화물이 상영되는 등 《미래에 투자하자》, 《말라리아를 제거하자》라는 주제에 맞게 여러가지 사업들이 진행되였다.
질병중의 하나인 말라리아를 방지하는것은 조선에서 국가적인 관심속에서 벌어지는 사업들중의 하나이다.
나라에서는 말라리아예방을 위해 보건기관들의 물질적토대를 강화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지난 3월 말라리아발생확률이 높은 지역들에서 주민들에 대한 예방사업이 진행되였다.
말라리아를 조기진단하고 치료할수 있게 약물을 보장하여주고있다.
야간에 일하는 사람들, 주민세대들에 살충제로 처리한 모기장과 옷을 공급하고있다.
이와 함께 보건일군들에 대한 강습을 조직하고 그들이 주민들속에 들어가 말라리아를 막는데 필요한 의학상식들을 알려주도록 하고있다.
집짐승우리와 주변정리를 언제나 깨끗이 거두고 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업도 내밀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