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오늘의 현실은 남조선의 각계층인민들이 광주항쟁용사들의 투쟁정신을 살려 독재부활을 단호히 반대하고 파쑈통치를 종식시키기 위한 투쟁에 거족적으로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남조선의 현 집권세력이 광주인민봉기의 력사적의의와 민주화정신을 외곡말살하면서 로골적인 독재부활, 독재찬미책동에 매달리고있는데 대해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최근 남조선에서는 극우보수세력이 광주인민봉기를 《북특수부대가 개입된 폭도들의 란동》으로 악랄하게 중상모독하고 렬사들의 넋이 깃든 노래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못하게 하는 놀라운 사태가 빚어지고있다.
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정치를 시작한것이 《유신》독재자의 명예회복을 위한것이라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실제로 청와대안방주인은 《유신》독재자의 통치방식을 그대로 모방하면서 정보원과 검찰 등 폭압기관들에 《유신》잔당들과 그 후예들을 들여앉히였다.
《유신》독재부활을 꾀하는 현 괴뢰집권세력의 망동은 《지금이 50년대 랭전시기보다 안보가 더 위태롭다.》느니, 《이런 조건에서 표현의 자유를 억제해야 한다.》느니 하고 공공연히 떠들면서 통일운동단체들을 강제로 해산하는 《법안》을 조작하려고 책동하고있는데서 여실히 드러나고있다.
광주인민봉기의 력사적교훈은 남조선인민들이 념원하는 자주, 민주, 통일은 저절로 오지 않으며 오직 대중적인 반파쑈민주화투쟁에 의해서만 실현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