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최근년간 유망한 지하자원개발후보지들을 찾아냈다.

각지 지질탐사대들에서는 탄광, 광산개발후보지를 더 많이 마련하고 새로운 광물자원을 찾아내는데 필요한 과학적이며 종합적인 자료를 확증하였다.

평안남도탐사관리국에서는 석탄자원탐사에 힘을 넣고있다. 북산지질탐사대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일군들과 탐사대원들은 지질조사를 앞세우고 탐사속도를 높여 매장량이 풍부한 탄밭을 찾아냈으며 석탄세부탐사대상지를 확보하였다.

황해남도, 강원도탐사관리국산하 탐사대원들은 개발전망이 좋은 철광석매장지들과 그 매장량을 확정하기 위한 사업에서 실적을 내고있다.

량강도, 함경북도탐사관리국에서는 유색금속, 비금속자원 등에 대한 탐사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관리국들에서는 대상구역을 정확히 규정하고 예비탐사를 진행하여 전망이 큰 광물자원매장지를 개발하였다.

나라에 많이 매장되여있는 희유금속 및 희토류원소광물에 대한 탐사를 적극 내밀고있는 평안북도탐사관리국에서는 굴지의 광산을 일떠세울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평양시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풍부한 지하수, 지열자원을 찾아내여 리용하기 위한 탐사사업도 적극 추진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