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민가협 량심수후원회를 비롯한 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룡산미군기지앞에서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전쟁을 반대하고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미군철수를 요구하는 투쟁을 벌리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번 집권자의 미국행각결과를 보면 종속적인 동맹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것일뿐 가장 핵심이 되여야 할 평화실현문제가 빠져있다고 비난하였다.

침략동맹강화와 북에 대한 적대행위, 군사연습이 계속된다면 조선반도의 긴장은 더해만질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조선반도위기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평화협정을 체결해야 하며 미군이 안방처럼 여기고있는 남조선에서 보따리를 싸들고 나가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