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고려의학과학원에서 내놓은 희금쑥뜸치료기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치료기는 쑥이 탈 때 나오는 열복사선과 쑥유효성분, 희토류광물의 전자복사선과 금강약돌의 먼적외선의 복합작용으로 인체의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세포내의 물질대사기능을 활성화시키며 기혈을 잘 통하게 하고 면역기능을 높이게 하는 휴대용기구이다.

사용이 간편하면서도 각종 질병들에 대해 높은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치료목적에 따라 해당 침혈부위에 대고 뜸뜨는 온도와 시간을 자체로 조절할수 있다.

기관지천식, 고혈압, 저혈압, 심장신경증, 위 및 12지장궤양, 방광염, 신경쇠약증, 편두통, 당뇨병, 불임증 등 여러가지 질병들을 치료할수 있다.

생강이나 마늘, 부자, 소금 등을 잘게 썰거나 가루를 내여 침혈부위에 놓고 사용하면 더 좋다.

연구사 백금상(남자, 39살)의 말에 의하면 희금쑥뜸치료기는 종전의 치료기구들보다 혈자극효과가 빠르고 기혈이 잘 통하게 할뿐아니라 위장관의 꿈틀운동과 소화액분비기능을 항진시켜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