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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괴뢰통일부 장관의 《인권》망발
(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괴뢰통일부 장관 류길재는 《북인권법》을 제정하기 위한 노력을 추진하여 《북인권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느니, 북이 《인권문제해결》을 위해 《기본적책무를 다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고아댔다.심지어 《북은 도발을 일삼는 행태》를 버려야 한다는 악담까지 늘어놓았다.

28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류길재의 망발은 공화국에 대한 적대감을 고취하고 북남관계를 더욱더 악화시키려는 대결미치광이의 넉두리라고 단죄하였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밑에 국가의 모든 정책과 활동이 작성, 진행되는 공화국에서는 인권이 최대한 존중되고 철저히 보장되고있다고 론평은 지적하였다.

론평은 심각한 인권문제를 안고있는 곳은 다름아닌 남조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을 세계최대의 인권유린지대로 만들어놓은 괴뢰들이 제코도 못씻는 주제에 《북인권기본계획수립》이니, 북이 《기본적책무를 다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고아대는것은 가소롭기 그지없다.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류길재가 《도발을 일삼는 행태를 버려야 한다》고 우리에게 감히 삿대질까지 한것이다. 류길재의 망발은 여론을 오도하여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전쟁위험을 몰아온 저들의 책임을 가리우고 우리에게 《도발자》의 딱지를 붙이려는 고약한 망발이 아닐수 없다.

괴뢰들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으로 얻을것이 없으며 저들의 파멸만을 촉진시킨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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