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일본 자민당 정무조사회장 다까이찌가 과거의 식민지지배와 침략에 대해 사죄한 《무라야마담화》에 공감하지 못하겠다느니 뭐니 하면서 일제의 범죄력사를 부정하는 견해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일본유신회 공동대표이며 오사까시장인 하시모또 또한 공공연히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부정해나섰다.일본유신회의 같은 공동대표인 이시하라와 간사장 마쯔이 등도 당시 성노예제도의 필요성을 운운하며 하시모또를 비호두둔하는 나발들을 저마끔 불어댔다.
2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지난 기간 일본지배세력이 력사를 부정하는 소리들을 마구 줴쳐댄것은 한두번이 아니였지만 이번처럼 이렇게 집중적으로 망발보따리를 펼쳐놓은적은 없었다고 까밝혔다.
지금 일본정계는 심히 우경화되였으며 극우익적인 길,군국주의길로 맹렬히 질주하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정객들은 기회만 생기면 겨끔내기로 과거부정과 헌법개정,군사대국화를 부르짖는 망발들을 연방 쏟고있다.
범죄력사에 대한 부정은 잘못된 과거를 답습하려는 흉계의 발로이다.
일본반동지배층은 일제의 침략력사를 부정하고 미화분식함으로써 군국주의망령을 되살리고 또다시 재침의 길에 나서려 하고있다.여기에 바로 승벽내기로 과거부정행위를 일삼는 일본정객들의 범죄적기도가 있다.
일본이 과거부정행위에 매달리는것은 스스로 화를 청하는 매우 어리석은짓이다.
일본에는 잘못된 력사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고 성근하게 사죄하며 깨끗하게 배상하는것외에 다른 길이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