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농업부문에서 새로운 농약들과 유기질비료들이 리용되고있다.

강냉이종자피복제, 벼모판살초제, 광폭살초제, 유기질복합알비료, 질소후민산복합알비료, 린세균비료 등 10여가지나 된다.

강냉이종자피복제에는 살충제가 20%, 성장촉진제가 40%의 비률로 들어있으며 각종 영양원소들도 포함되여있다.

수화제형종자피복제로서 땅속벌레잡이와 작물의 초기생육을 촉진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벼모판, 모내기한 논, 수직파한 논에 쓰이는 광폭살초제는 침투이행성살초제로서 한해살이 및 여러해살이 김들을 잡는데 좋다.

모내기가 한창인 지금 협동농장들에서 널리 사용되고있다.

린세균비료와 다원소광물질비료 등은 뿌리썩음병, 흰잎마름병을 예방하며 알곡과 남새소출을 높인다.

농업과학원 농업화학화연구소 소장 김치영의 말에 의하면 이 제품들은 최근년간 농업생산에서 그 우월성이 실천적으로 확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