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9일 《정치적무지와 대결본색을 드러낸 망동》이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을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집권자가 동족을 무엄하게 걸고드는 추악한 짓을 하고있다.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거론하면서 병진로선이 성공할수 없다느니, 《새로운 도박》이라느니 하며 헐뜯는 망발도 서슴지 않았다.
《핵으로는 주민들의 삶을 유지할수 없다.》고 악담질하다 못해 미국행각에서까지 우리의 병진로선이 《불가능한 목표》라느니 뭐니 하면서 《변화》를 운운하여온 연장선에서 나온 수작질이다.
이것은 우리의 새로운 높은 단계의 위대한 계승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며 민족의 운명개척을 위한 자그마한 전략도 구사할수 없는 사대주의자의 정치적무지와 대결본색을 드러낸 망동이다.
새로운 병진로선은 외세에 의하여 조선반도에 조성된 첨예한 정치군사정세로부터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 평화번영을 수호하기 위해 택한 전략적로선이다.
남조선집권자에게 민족의 일원이라는 자각이 조금이나마 있다면 간고한 조건에서도 병진로선을 국가전략으로 채택하고 법화한 우리의 의지에 대하여 이렇게까지 오판하지는 않을것이다.
자주권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그것은 말로써 지킬수 없다. 국력이 약하면 침략자들에게 나라의 모든것을 깡그리 략탈당하고 민족이 상가집 개만도 못한 노예가 된다는것은 력사와 현실이 주는 피의 교훈이다.
병진로선을 확고히 틀어쥐고나갈 때 렬강들에 의해 둘러싸인 작은 우리 나라가 외세의 침략과 간섭을 철저히 배격하고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이룩할수 있으며 자자손손 복락할수 있다.
명색이 대통령이라면 자기가 사는 이 땅의 지정학적위치와 국제적력학관계로부터 흘러나오는 론리적귀결쯤에는 깨도가 되여있어야 하지 않는가.
그런 초보적인 인식은 없이 민족을 살리는 동족의 정당한 로선을 마구 헐뜯고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서슴없이 건드리는것을 보면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기 위한 상전의 비핵화타령에 환장이 되여 동족대결과 북남관계파탄의 길로 나가기로 작심한것이 분명하다.
리명박역도처럼 동족보다 외세를 우에 놓고 그 장단에 놀고있기때문에 북남관계에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무책임한 언동이 저들자신의 운명과 민족의 운명에 미칠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