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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의 《유신》독재부활책동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당국은 광주인민봉기기념행사에서 전통적으로 불리워온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못하게 하려고 획책하였다.

한편 극우보수언론들을 내세워 광주인민봉기가 《북의 특수부대개입》에 의해 일어난것처럼 사태를 외곡하였다.

3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인민들의 피어린 민주화투쟁의 전통과 고귀한 전취물을 송두리채 말살하려는 파쑈독재부활기도의 발로이라고 폭로하였다.

광주인민봉기를 서슴없이 외곡하며 그 정신을 말살하려는 괴뢰패당의 책동은 남조선사회를 철저히 보수화, 파쑈화하기 위한 보수세력의 음모가 절정에 달하고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현 괴뢰패당이 선임자들도 감히 손대지 못한 《님을 위한 행진곡》에 마수를 뻗치며 그것을 부르지 못하게 하려는것은 《유신헌법》이 되살아난듯 한 인상을 준다.

광주인민봉기를 《종북집단》의 란동으로 몰아 진보세력의 기를 꺾어놓고 그들의 투쟁을 말살하며 파쑈적폭압으로 보수지반을 강화하여 장기집권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려는것이 현 괴뢰집권세력의 흉계이다.

괴뢰패당이 광주인민봉기를 극우보수언론들을 내세워 그 무슨 《북특수부대가 개입된 폭도들의 란동》으로 악랄하게 모독한것도 바로 그런 비렬한 목적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괴뢰보수패당이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인민들의 정의의 투쟁력사를 먹칠하고 《유신》독재부활책동에 기승을 부리는것은 스스로 제 목에 올가미를 거는 어리석은 망동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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