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가 28일 민족공동행사를 가로막는 당국의 부당한 처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6.15공동선언발표 13돐에 즈음하여 북과 남, 해외가 참가하는 민족공동행사를 개최하자는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의 제의를 당국이 개성공업지구문제를 걸고 거부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당국이 남북관계개선의 중요한 기회를 가로막았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행사개최를 위해 계속 노력할것이라고 하면서 당국이 북의 제의를 받아들일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