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괴뢰군 5사단이 6월 3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련천지역에서 국지도발대비훈련이라는것을 벌릴것이라고 공표하였다.
사단에 소속된 병력은 물론 땅크를 비롯한 화력무기들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등 방대한 력량이 여기에 투입될것이라고 한다.
이 기간 괴뢰군 11기계화보병사단도 남조선강원도 홍천과 화천일대에서 직승기를 비롯한 공격무기들을 동원하여 전투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한 기동훈련을 감행하려 하고있다.
이 호전적망동들은 남조선괴뢰들이 내걸고있는 《대화》타령의 기만성과 북침야망을 그대로 폭로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