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체육선수들의 기술발전을 적극 추동하는 종목별 국내체육경기들이 례년에 없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백두산상체육경기대회와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가 온 나라 인민들과 체육인들의 관심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이어 짧은주로속도빙상 2급(남, 녀)경기, 여러날자전거경기, 제39차 정일봉상 전국청소년학생체육경기대회 1단계경기가 흥미있게 펼쳐졌다.
제50차 전국청소년체육학교 체육경기대회가 청소년급과 소년급 등으로 나뉘여 근 40개 종목에 걸쳐 각지에서 맹렬하게 벌어지고있다.
얼마전 평양에서 개막된 보천보홰불상체육경기대회 축구(1급)경기도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속에 치렬한 공방전을 벌리며 계속되고있다.
지난 15일부터 빙상관에서는 청년선수권대회 빙상호케이경기가 진행되였다.
경기대회들은 재능있는 체육선수후비들을 선발하고 그들의 실력을 높이는데서 좋은 계기로 되고있다.
체육경기는 선수들만이 아닌 일반시민들속에서도 활기있게 벌어지고있다.
성, 중앙기관을 비롯한 각급 기관, 기업소들에서 배구, 롱구, 탁구를 비롯한 경기들이 련이어 진행되고있다.
경기들은 선수들의 민첩하고 날랜 동작과 다양한 전술, 강의한 인내력으로 관람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고있으며 열띤 응원속에 경기장들의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고있다.
각지 공원들에 꾸려진 배구장, 롱구장, 정구장들에서도 다채로운 《대항경기》들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을 볼수 있다.
그야말로 온 나라에 체육열풍이 세차게 일고있다.
한편 조선의 체육선수들은 국제경기들에서 혁혁한 전과들을 거두고있다.
올해 들어와서만도 중국 홍콩에서 진행된 제14차 아시아마라손선수권대회에서 김금옥선수가 1위를 쟁취한데 이어 2013년아시아유술선수권대회 남자 73㎏급경기에서 홍국현선수가 우승하였으며 2013년 아시아레스링선수권대회 녀자자유형 48㎏급경기에서 박영미선수가 조선의 첫 아시아녀자레스링선수권보유자로 되였다.
제8차 아시아교예체조선수권대회에서도 조선선수들은 풍부한 예술적형상과 높은 수준의 기교동작으로 단연 첫자리를 차지하였다.
얼마전에는 국제탁구련맹 제52차 세계탁구(개별종목)선수권대회에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김혁봉, 김정선수들이 금메달을 받았으며 꼰스딴찐 꼬로뜨꼬브명칭 국제권투경기대회에서 리충일을 비롯한 신진선수들이 높은 경기성과로 인민들에게 커다란 힘과 고무를 안겨주었다.
온 나라에 몰아치는 체육열풍은 약동하는 조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