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이 소년단창립 67돐을 앞두고 드바쁜 일정을 보내고있다.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특별한 관심속에서 평양시안의 유명한 려관들과 식당들, 유희장들, 극장들을 비롯하여 이르는 곳마다에서 소년단대표들을 성의있게 맞이하기 위한 준비사업들이 진척되고있다.
나라에서는 아이들을 왕이라고 부르며 적극 내세워주고있다.
대표적으로 조선소년단창립 66돐을 조국청사에 특기할 대경사로 경축했던 지난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은정속에 마련된 각지 모범소년단원들에 대한 평양초청은 사회주의조선의 새 세대들이 누리는 끝없는 영광과 행복의 최고정화였다.
국가는 아이들과 관련된 일에서는 억만금도 아끼지 않고있으며 그들이 자기의 권리를 마음껏 행사하고 행복하게 자라도록 세심히 돌봐주고있다.
아이들은 무료교육, 무상치료의 최고혜택자, 향유자이다.
그들은 태여날 때부터 자기의 담당의사를 가지고있다.
돈 한푼 내지 않고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받고있으며 실력에 따라 희망하는 대학에서 공부하며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있다.
조선에서는 《제일 좋은것을 어린이들에게!》라는 원칙에 따라 아이들의 건강과 교육교양, 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을 제일 좋은것으로, 우선적으로 보장하도록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