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6.1국제아동절 63돐기념 친선련환모임이 평양의 만경대유희장에서 1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조선의 어린이들과 녀성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부, 국제기구대표부의 어린이들, 녀성들, 외국손님들이 참가하였다.
그들은 모두 한데 어울려 즐거운 하루를 보내였다.
이곳에서 기자는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명숙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우리 나라에서는 학령전어린이들을 국가가 맡아 보육교양하고있지 않는가.
김명숙: 그렇다. 우리 나라에서는 가장 우월하고 선진적인 어린이보육교양제도가 세워져 국가와 사회의 부담으로 모든 학령전어린이들을 탁아소와 유치원에서 키우고있다.
막대한 자금을 들여 곳곳에 탁아소, 유치원들을 수많이 꾸려주었다.
사회활동을 하는 녀성들의 편의를 보장하여 주탁아소, 주유치원들이 운영되고있다.
도시와 마을을 새로 건설할 때면 제일 좋은 자리에 학교와 탁아소, 유치원, 어린이유희시설들을 꾸리는것을 법적으로 규정하고있다.
기자: 어린이들을 보육교양하기 위한 국가적인 교육체계와 공급체계들도 정연하게 세워져있지 않는가.
김명숙: 유치원시기에 1년동안의 학교전의무교육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이 학교교육을 원만히 받을수 있는 준비를 갖추도록 하고있다.
각지에 탁아소유치원물자공급소가 있어 어린이들의 보육교양에 필요한 놀이감들과 교편물들, 영양식품들을 정상적으로 공급하고있다.
옷공장, 식료품공장, 영양연구소를 비롯하여 어린이들을 위해 복무하는 기관, 기업소들도 수없이 많다.
기자: 이 모든것은 어린이들을 제일로 사랑하시는 백두산천출위인들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자랑찬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김명숙: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이라고 하시며 세상에서 제일 좋고 훌륭한 모든것을 다 돌려주시였다.
후대들에 대한 숭고한 사랑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해 뜨겁게 이어지고있다.
김정은동지의 따뜻한 사랑속에서 어린이들은 나라의 행복동이, 선군동이로 무럭무럭 자라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