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박봉주내각총리는 희천발전소 2단계(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는 건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웅대한 대자연개조구상을 받들고 발전소건설에 힘차게 떨쳐나 혁신을 일으키고있는 건설자들을 고무해주었다.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 현대적인 공장, 기업소들이 계속 일떠서는데 맞게 전력생산을 늘여야 한다고 하면서 발전소건설을 제기일에 끝낼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인민군대의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공사속도를 높이는것과 함께 건설물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할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또한 성, 중앙기관들과 련관단위들에서 필요한 자재들을 제때에 보장해주도록 하기 위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

이에 앞서 총리는 평양체육관과 인민문화궁전개건공사장을 돌아보았다.

평양체육관과 인민문화궁전을 훌륭히 개건하는것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하면서 총리는 공사에서 제기되는 대책적문제들을 협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