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총이 5월 30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괴뢰패당의 민심기만행위를 규탄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이날 당국이 경제인련합회, 《한국로총》과 야합하여 고안해낸 이른바 《고용률 70%달성을 위한 로사정일자리협약》이라는것을 발표한데 대해 폭로하였다.
이 협약은 현 집권자의 취임 100일을 계기로 준비된 정치적광고에 불과하다고 비난하였다.
더우기 여기에 공무원로조와 전교조, 쌍룡자동차문제 등 중요한 로동문제들과 집권자의 망언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고 단죄하였다.
고용률을 높인다는 미명하에 임금체계개악, 임금이 낮은 시간제 일자리확대를 노린 당국의 처사를 용납할수 없다고 밝혔다.
당국의 일자리협약발표놀음은 미리 준비한 당국의 각본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한국로총》을 방패로 내세우고 로동자를 대표하는 민주로총을 배제한 밀실협약은 전면 무효라고 주장하였다.
당국이 로동자들의 기본권리보장과 로동문제해결에 적극 나설것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4일부터 당국의 로동정책의 비합리성을 까밝히고 이를 계기로 투쟁을 보다 확대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