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3일 글을 발표하여 현 괴뢰집권자의 독선적인 통치방식을 단죄하였다.

글은 현 《정부》가 들어앉은 때로부터 100일이 되여온다고 하면서 그동안 인사정책이 실패로 이어지는 등 청와대의 위기관리능력이 한계를 드러냈다고 지적하였다.

현 집권자가 각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내세운 《정부》의 고위인사들이 줄줄이 떨어져나가고있다고 하면서 미국행각기간 발생한 성추행파문으로 파면당한 청와대 이전 대변인의 경우는 대표적실례라고 비난하였다.

지금 야당은 물론 여당내에서까지 집권자의 소통부족, 아집과 독선이 오늘의 후과를 초래하였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고 글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