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경향신문》이 2일 당국의 정책을 비난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현 남조선집권자의 취임 100일간에 대한 여론조사결과 응답자의 대부분이 정치를 잘못한다고 비평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에 의하면 집권기간 대화를 기본으로 하는 정책을 실시하지 않고 독단과 전횡을 일삼아 사회적갈등만 초래하였다고 주장하였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시기부터 밀봉인사를 강행하면서 국민과의 소통을 하지 않았다고 비난하였다.
취임식에서도 현 집권자가 정치쇄신, 화합, 소통이라는 단어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글은 《새누리당》내에서까지 집권자의 독단으로 집권여당이 《식물정당》으로 되였다는 불만이 터져나오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