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재일동포조국방문단 단장 시송지는 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는 이 땅우에 위대한 현실을 안아오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조국인민의 투쟁에는 많은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여있다.
하지만 견인불발의 의지와 백절불굴의 투쟁으로 만난을 헤쳐온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이 제시한 새로운 병진로선관철에 산악같이 일떠서 생산과 건설에서 비약을 창조하고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커다란 힘과 용기를 얻었다.
세계는 주체조선이 사회주의강성국가, 천하제일강국을 어떻게 일떠세우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방문기간 조국의 자랑찬 현실을 목격하고 승리를 확신하였다.
오늘 우리 조국의 존엄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더욱 빛나고있다.
신문과 TV를 통하여 비범한 예지와 특출한 령도력, 무비의 담력과 배짱,숭고한 덕망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출위인상을 뵈올 때마다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천만군민은 이르는 곳마다에 인민사랑, 후대사랑의 화폭을 펼치시고 끊임없는 전선시찰의 길을 이어가시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그이의 안녕을 간절히 바라고있다.
그이의 애국헌신의 자욱은 태양민족의 강성부흥을 위한 길에 력력히 새겨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념원은 훌륭히 실현될것이다.
우리들은 공화국의 해외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그이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갈 맹세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앞으로도 원수님의 높으신 뜻과 위인적풍모에 대하여 동포들에게 널리 해설선전하려고 한다.
우리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주체의 길, 애국애족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