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각지 소년단야영소들에 악기와 문화용품을 보내시였다.

악기와 문화용품들에는 소년단원들이 야영생활기간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는것과 함께 문화정서생활도 마음껏 향유할수 있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어버이사랑이 어려있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신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이 3일과 4일 각지 소년단야영소들에서 진행되였다.

모임들에는 해당 도의 책임일군들과 조선소년단창립 67돐경축 소년단야영생들, 야영소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선물전달사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뜻을 이어 소년단원들을 즐거운 야영길로 떠밀어주시고 전선길을 쉬임없이 걸으시며 베푸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은정은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고 보살펴주는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정화이라고 말하였다.

소년단원들이 분초를 아껴가며 열심히 배우고 또 배워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선군조선의 역군으로 억세게 준비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선생님들과 야영소 종업원들이 소년단원들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돌봐주는 참된 뿌리가 되고 진정한 스승이 되며 야영생활을 잘 조직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후대사랑을 길이 전해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