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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각계층 보수패당의 력사교과서외곡행위에 항의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경향신문》 3일부에 의하면 남조선 각계층이 보수패당의 력사교과서외곡행위를 규탄하였다.

얼마전 남조선인민들의 자주, 민주, 통일운동사를 외곡한 보수패당의 력사교과서가 검정심의 본심사에서 통과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선임독재자들도 무색케 하는 이 극악한 행위가 현 《정권》하에서 공공연히 감행되고있는 사실은 즉시 각계층의 항의를 불러일으키고있다.

광주시교육감은 최근 보수패당이 집필한 교과서에 5.18광주봉기와 4.19봉기 등을 모독하는 내용들이 들어있다고 밝혔다.

이것은 남조선에서의 민주화투쟁발전과정 전체를 부정하는 비리성적인 망동으로서 결코 보고만 있을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보수패당의 력사교과서외곡행위를 저지하기 위한 강력한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언명하였다.

력사교사모임 회장은 보수패당이 현재 사용되고있는 교과서들을 모두 좌편향이라고 몰아붙이는것은 황당한 궤변이라고 비난하였다.

서울의 한 력사교원은 력사교과서를 외곡하는 보수패당의 립장은 친일을 로골화하자는것이고 저들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으면 친북으로 본다는것이라고 하면서 이러한 행위를 막는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력사교원들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력사교육련대회의는 앞으로 보수세력의 력사외곡과 교과서개악행위들에 적극 대처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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