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가 5월 29일 《남조선당국은 민족공동행사를 가로막지 말아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공화국이 6.15공동선언발표 13돐 기념행사를 북과 남, 해외가 공동으로 개최할것을 제의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이 《진정성이 의심스럽다.》느니, 《남남갈등을 조장하려는것》이라느니, 《정치적의도가 담겨있다.》느니 하며 전면거부하였다고 단죄하였다.
남조선당국의 이러한 망동은 반통일대결의 극치로서 정세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조선민족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며 내외여론에 대한 파렴치한 도전이라고 주장하였다.
조선민족끼리 6.15공동선언발표 날을 기념하고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론의하려는데 대해 남조선당국이 극구 반대해나섬으로써 반통일적정체를 스스로 드러냈다고 비난하였다.
남조선괴뢰당국의 망동은 겨레의 지향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으로서 이를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남조선당국이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발표 13돐을 계기로 민족공동행사를 개최할데 대한 공화국의 제의를 받아들이고 남측단체들의 행사참가를 즉시 허용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