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학생소년들이 소년단창립 67돐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6.6절은 조선소년단의 명절인 동시에 조선로동당과 전체 인민의 소중한 명절이라고 하시며 조선소년단창립절을 해마다 국가적인 명절로 경축하도록 하시였다.
평양시와 각지 소년단원들은 자기들의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과 태양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도와 시, 군들의 학교들에서 진행된 소년단련합단체대회와 소년단총회에서는 학생소년들의 조선소년단입단식과 입단모임들이 있었다.
이날 전국의 고급, 초급중학교, 소학교, 분교, 학원, 야영소들에서는 체육유희오락경기, 예술소품 및 재능발표모임들이 있었다.
100m, 400m달리기, 집단달리기, 장애물극복경기, 륜안에 공넣기, 씨름, 제기차기, 축구경기 등은 볼만하였다.
황해북도중등학원, 해주중등학원, 재령학원, 길주초등학원의 원아들도 여러가지 체육유희오락으로 하루를 즐겁게 보내였다.
장자산소년단야영소, 서흥호소년단야영소를 비롯한 각지 소년단야영소들에서도 조선소년단 창립 67돐경축 야영생들의 예술공연, 체육경기, 유람선과 뽀트타기, 무도회가 진행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