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괴뢰통일부 장관 류길재는 기업가들의 방문을 막는 리유의 하나로 《개성공단국제화》를 들고나왔다. 청와대 안방주인도 《개성공단은 단순한 정상화가 아니라 국제화를 위한 혁신적변화가 필요하다》고 떠들었다.
7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괴뢰들이 운운하는 《개성공단국제화》는 우리에 대한 도발이며 민족에 대한 우롱모독이라고 까밝혔다.
6.15공동선언에 명기된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에 따라 건설된 민족공동의 경제개발지구를 《국제화》하겠다는것은 언어도단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측은 개성지역이 군사적으로 매우 예민한 곳이지만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뚝 떼내여 공업지구로 내주는 용단을 내렸다.
그런데 괴뢰들은 우리와 합의도 없이 《개성공단국제화》를 운운하며 공업지구를 자기들의 소유물처럼 주무르려 하고있다.
문제는 괴뢰들이 추구하는 《국제화》가 개성공업지구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라는것이다. 괴뢰들은 북남관계전반을 《국제화》하려는 속심을 숨기지 않고있다.
괴뢰들의 《국제화》소동에 의해 남조선에서는 민족의 고유하고 슬기로운 전통과 미풍량속 등 모든것이 말살되고 사회가 미국화,일본화되여가고있다.
남조선을 그 지경으로 만든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국제화》의 간판밑에공화국에도 그따위 참담한 비극적현실을 펼쳐놓으려 꾀하고있다.
북남관계의 《국제화》책동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외세에 팔아넘기려는 역적행위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생명으로 여기는 우리는 앞으로도 괴뢰들의 《국제화》책동을 단호히 배격할것이며 그 어떤 경우에도 그따위 비렬한 술책에 말려들지 않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