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국에서 조선봉건왕조시기의 옥새(1651년 제작)가 발견되여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지난 조선전쟁시기(1950.6-1953.7) 서울에 보관되여있던 옥새는 미제침략군에 의해 분실되였다가 이번에 미국의 한 미술품수집가에게서 처음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반만년력사가 깃든 귀중한 조선의 문화재를 마구 파괴, 략탈한 미제의 죄행이 또다시 만천하에 드러났다.
미제는 전쟁시기 평양에 있던 중앙력사박물관을 비롯한 여러 박물관들을 모조리 파괴하였을뿐아니라 문화유물 6,700여점을 강탈하고 자료들을 불살라버렸다.
남조선에 있는 박물관도 례외가 아니였다. 대표적으로 경복궁안의 박물관에 보존되여있던 신라시기의 금관략탈만행을 들수 있다.
서울 남산에 있는 민속박물관과 창경원박물관, 서울대학교박물관의 전시품들은 물론 덕수궁미술관에 진렬하였던 옛 그림들과 서예작품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미술작품들과 도서들이 강탈당하였다.
평양의 부벽루, 개성의 남대문 등 력사유적들과 옛 무덤들도 미제에 의해 무참히 파괴되였다.
남포시의 강서세무덤을 파괴하여 창고로 리용하였고 룡강군의 고분들은 감방으로 사용하였다.
황해도의 안악고분은 수류탄을 던져 손상을 입히다못해 나중에는 파괴해버리는 귀축같은 만행도 저질렀다.
1951년 5월과 6월에는 명승지인 금강산일대에 나팜탄과 소이탄 등을 투하하여 이 일대의 유적유물들을 짓뭉개였다.
전쟁시기 미제가 감행한 문화재교살만행에 대해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조선전쟁이 끝난지 60년세월이 흘렀지만 미제는 지금까지도 남조선에서 문화재파괴략탈만행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으며 저들의 범죄에 대하여 사죄는커녕 인정도 하지 않고있다.
제반사실은 미제야말로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