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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주의가 차넘치는 희한한 로동자궁전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기초식품공장이 로동당시대의 맛이 나는 본보기공장으로 면모를 일신하였다.

고르로운 기계동음속에 구수한 낟알냄새가 한데 어울려 향긋한 정서를 자아내는 공장구내에 들어서면 마치도 휴양소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든다.

잘 포장된 아스팔트도로가 시원하게 뻗어있고 네모방자한 모양의 특색있는 보도블로크가 쭉 깔려있는 걸음길에는 장미꽃들이 소담하게 피여있으며 그 옆으로 골프장을 방불케하는 잔디밭이 일매지게 펼쳐져있다.

수림화, 원림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여 도로주변에는 느티나무, 봇나무, 전나무를 비롯한 각이한 수종의 나무들이 푸른 잎새를 흔들며 건물들과 조화를 이루어 마치 공원속에 들어선듯한 느낌이다.

구내곳곳에는 이곳 종업원들의 더운 땀과 지성이 뜨겁게 슴배인 휴식터들이 정갈하게 자리잡고있다.

공장탁아소는 마치 동화속의 아동궁전을 련상케 한다.

여러가지 놀이기재들과 수영장, 채광실, 주방, 식당, 지능놀이실, 젖먹이방, 교양실 등은 어린이보육과 아이들의 동심에 맞게 훌륭히 꾸려져있어 한번 들어서면 누구나 쉬이 발걸음을 옮기지 못한다.

공장에는 편의후생시설들도 번듯하게 갖추어졌다.

종업원들은 물론 손님들은 흠잡을데 없이 그쯘한 목욕탕, 리발실, 미용실, 수영장, 음악감상실 등에 한번 들어서면 떠나고싶어하지 않는다고 한다.

작업현장은 공정들간이 뚜렷하게 구분되고 그 사이로 다님길이 시원하게 나있어 깨끗한 위생환경이 보장되고있다.

생활환경이 문화적이니 제품의 질이 높아지고 로동은 그대로 노래가 되고 기쁨이 되여 종업원들은 랑만과 희열에 넘쳐있다.

평양기초식품공장은 말그대로 희한한 로동자궁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애국주의가 차넘치는 공장이라는 치하의 말씀을 주시였으며 모든 단위들에서 이 공장을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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