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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동족대결광신자의 도발적망언 단죄
(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이 얼마전 싱가포르에서 미국방장관과 회담하면서 《북의 도발과 위협은 절대 용납할수 없다》느니,《북이 도발과 위협으로 얻을것은 하나도 없다》느니 하고 우리를 심히 자극하고 모독했다.

9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우리를 《도발자》로 몰아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킨 저들의 책임을 회피하고 동족대결책동을 더욱 강화하려는 교활한 술책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김관진이 미국방장관과 쑥덕공론을 벌려놓고 《북의 도발》이니,《위협》이니 하는 낡은 소리판을 돌리며 긴장완화와 관계개선을 바라는 민심을 돌려세우려고 꾀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관진이 2015년 전시작전통제권전환후 미국남조선《련합군사령부》를 대신하는 《련합전구사령부》를 내오기로 상전과 합의한것도 바로 그러한 흉계의 산물이다. 즉 2015년이후에도 남조선을 미국의 식민지군사기지로 내맡기고 그들의 후원을 받아가며 동족대결책동을 벌리겠다는것이 괴뢰들의 속심이다. 이러한 속심은 김관진이 반공화국군사적모의판에 일본방위상을 끌어들여 《북의 도발행위를 억제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공동성명이란것을 꾸며낸데서도 뚜렷이 드러났다.

이처럼 동족대결에 환장한 호전광들이 권력의 요직들에 틀고앉아 발악하는 조건에서 긴장상태가 완화되기 어렵고 북남관계가 개선되기 힘들다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때문에 해내외동포들속에서 최근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대화제의를 받아들였지만 그 전도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는것이다.

남조선당국이 진정으로 긴장상태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을 바란다면 동족대결광신자들을 떼버리는 실천적조치로 그것을 증명해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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