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세포등판개간전투장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위원장은 새로 개간한 수천정보의 등판에 봄철먹이풀씨뿌리기를 적기에 끝낸 기세로 날마다 위훈을 창조하고있는 인민군군인들과 돌격대원들의 투쟁을 고무해주었다.

관계일군들을 만나 등판개간실태를 알아보면서 전투장마다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들은 당과 수령의 부름따라 조국청사에 영웅적위훈을 아로새겨온 전세대들의 투쟁정신을 이어가고있는 조선군대와 인민의 애국충정이 안아온 자랑찬 현실이라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새기고 모두가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단숨에의 공격정신으로 투쟁해나갈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일군들에게 강조하였다.

세포등판개척자들이 《마식령속도》를 창조해가는 군인건설자들처럼 전투장마다에서 비약과 혁신의 열풍을 일으켜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여야 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