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주의주장과 당리당략을 떠나 민족의 대의를 앞에 놓고 조국통일을 위한 련대련합을 강화해나간다면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길은 반드시 열리게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북과 남, 해외의 각계각층의 련대련합은 민족의 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한 중요한 방도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가 이번에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특별담화문을 발표하여 6.15를 계기로 당국사이의 회담과 민간단체들사이의 래왕과 접촉, 협력사업, 민족공동의 행사들을 진행할것을 제의한것은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것이다.
해내외의 우리 겨레가 애국의 힘과 열정을 하나로 모아 련대련합하고 공동보조, 공동행동을 취해나갈 때 자주통일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남조선당국이 해내외의 민간통일운동단체들사이의 련대련합을 꺼릴 필요는 조금도 없다.
민간통일운동단체들사이의 래왕과 교류는 오히려 북남당국사이의 여러 난문제들을 자연스럽게 풀어나가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
지금이야말로 민족의 운명을 걱정하고 북남관계개선과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전민족적인 련대련합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하여야 할 때이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려는 우리의 립장은 확고부동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