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상업성체육단 정금화, 김혜성선수들은 얼마전에 있은 제8차 아시아교예체조선수권대회(까자흐스딴) 녀자 2인조형에서 선수권을 쟁취함으로써 국제체육계에 알려지게 되였다.
그들이 아시아패권을 다투는 선수권대회에서 성과를 거둘수 있은것은 높은 급의 난도동작을 손색없이 수행한데 있다.
교예체조경기는 균형,속도경기와 배합경기성적을 종합하여 최종순위를 결정한다.
그런데 앞서 진행한 그들의 균형,속도경기성적은 다른 팀선수들과 큰 차이가 없었다. 결정적인 순위는 배합경기성적에 의해 좌우되게 되였다.
이러한 때 정금화, 김혜성선수들은 아시아최고수준의 동작을 펼치였다.
밑선수의 한다리 중심우에서 허리젖히고 한손으로 거꾸로서기동작과 허리굽혀 앞으로 두바퀴 허공돌며 180° 방향바꾸어 끼우기와 허리굽혀 뒤로 두바퀴 허공돌기의 결합동작을 완전무결하게 수행하였던것이다.
이 동작들은 난도가 매우 높은것으로서 다른 팀들은 수행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것이였다. 결국 정금화, 김혜성선수들이 당당하게 앞자리를 차지하게 되였다.
사실 조선선수들에게 있어서 이 동작들은 그리 어려운것이 아니다.
밑선수인 정금화는 웃선수를 경기시간인 2분 30초뿐아니라 그 이상이라도 받들수 있는 힘이 충분하다. 웃선수가 기교를 마음껏 펼칠수 있도록 억척같이 받들수 있는 그의 억센 힘과 좋은 중심은 김혜성의 민첩하고 부드러운 동작을 더욱 빛이 나게 해주었다.
그들의 감독 강금화는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경기에서 아시아패권을 쥔 정금화, 김혜성선수들의 다음번 목표는 세계패권이다, 그를 위해 선수들은 지혜와 열정을 합쳐가며 보다 높은 난도세계를 개척해나가고있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