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9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브라질, 세네갈,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남아프리카에서 좌담회, 독보회,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5월 30일부터 6월 7일까지의 기간에 있었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들, 조선의 참모습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김정일령도자회고 브라질위원회 위원장은 좌담회에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당건설업적을 칭송하고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백전백승의 당으로 더욱 위용떨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세네갈 도시계획성 실장은 독보회에서 김정일각하께서 이룩하신 가장 큰 업적의 하나는 조선로동당을 투철한 사상적전일체로, 통일단결을 확고히 실현한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당건설위업에 쌓으신 그이의 업적은 조선로동당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싱가포르 동해선박사인유한공사 사장은 사진전시회에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각하의 령도가 있기에 조선인민은 반드시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