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발표 13돐에 즈음하여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유럽지역위원회(6.15유럽지역위원회)가 8일 도이췰란드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참가자들은 통일애국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행사에서는 6.15유럽지역위원회 상임대표 리지숙의 연설에 이어 발언들이 있었다.

연설자와 발언자들은 6.15정신으로 노력한다면 조선반도의 위기는 가셔지고 통일은 가까와질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어 결의문이 랑독되였다.

결의문은 지난 6일에 발표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특별담화문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랭전시대의 유물인 체제대결의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압살하려는 침략전쟁연습을 계속하면서 평화, 번영에 대해 말하는것은 민족을 기만, 우롱하는것이라고 비난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에 겨레의 행복과 평화가 있다고 결의문은 강조하였다.

행사에 앞서 6.15공동선언발표이후 13년간의 조선민족의 통일운동을 보여주는 록화편집물이 상영되였다.

이날 6.15공동선언발표 13돐기념 공연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