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박봉주내각총리는 양각도축구경기장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는 조선의 축구경기장을 대표할수 있는 전용축구경기장으로 훌륭히 꾸릴데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지말씀관철에 한결같이 떨쳐나선 철도성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고무해주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장군님께서 주체체육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가슴깊이 새기고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경기장개건공사에서 혁신을 일으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관계부문 일군협의회가 열렸다.
협의회에서는 경기장을 훌륭히 꾸리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이에 앞서 총리는 평양기초식품공장을 돌아보았다.
총리는 희한한 궁전,로동당시대의 맛이 나는 공장,애국주의가 넘치는 공장으로 훌륭히 꾸려진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 커다란 기쁨을 드린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성과를 축하해주었다.
이어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이미 마련된 생산토대와 잠재력에 의거하여 공장의 생산을 늘이며 련관단위들에서 필요한 원료와 자재를 원만히 보장해줄데 대하여 강조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