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을 비롯한 국가책임일군들과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이 평양기초식품공장을 참관하였다.

공장은 원료투입으로부터 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산공정들이 자동화되고 생산문화, 생활문화가 높은 수준에서 보장된 현대적인 기초식품생산기지로 전변되였다.

참관자들은 공장에 모셔진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에 꽃다발들을 드리고 인사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로선이 구현된 공장이라고 높이 평가하시며 대만족을 표시하신 현지지도로정을 따라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연혁소개실에서 공장의 창립과 강화발전, 현대화에 쌓으신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 김정은원수님의 령도업적과 공장의 발전력사에 대한 해설을 듣고 록화물을 보았다.

탁아소와 문화회관, 종업원식당, 목욕탕, 수영장, 미용실, 전자도서실, 과학기술도서실 등을 돌아보았다.

종합지령실과 정제기름, 맛내기, 정제소금, 비타민E생산공정과 포장공정 등 전반적으로 자동화, 무인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생산공정들을 보며 조선의 힘과 기술로 현대화사업을 다그칠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애국의 뜻을 깊이 새겨안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