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타이의 푸케트에서 진행된 2013년 아시아청년레스링선수권대회 녀자자유형 44kg급과 51kg급경기에서 조선의 김현경,정명숙선수들이 각각 제1위를 쟁취하였다.

13일에 개막된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아시아의 18개 나라와 지역의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김현경선수는 준준결승경기에서 일본선수를, 준결승경기에서 인디아선수를 이기고 웬남선수와의 결승경기에 진출하였다.

정명숙선수도 준준결승경기에서 타이선수를, 준결승경기에서 인디아선수를 물리치고 결승경기에서 일본선수와 대전하였다.

한편 권은남선수는 남자고전형 50kg급경기에서 은메달을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