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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12일까지 로므니아, 쓰르비아, 스위스, 말레이시아, 네팔, 나이제리아, 뻬루에서 토론회, 강연회, 집회, 좌담회가 있었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는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김정일령도자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쓰르비아의 새 유고슬라비아공산당 총비서 바뜨리츠 미요비츠는 김정일각하께서는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하시였으며 조선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고 지적하였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씨.피.마이날리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위대한 선군정치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조선혁명과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수호하시였다고 언급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위원장 이궤나구 니콜라스는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조선로동당을 강철같은 통일단결을 이룩한 로숙하고 세련된 백전백승의 전투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뻬루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위원장 길예르모 알까싸르 리베라는 항일대전의 불길속에서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시여 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칭송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 마르틴 뢰체르와 말레이시아 엠케이피회사 총사장 다또 영곡엽도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스위스와 네팔에서 진행된 집회와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들이 채택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