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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북남대화파탄책임 회피하려는 남조선당국 규탄
(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남조선당국이 북남당국회담을 파탄시킨 저들의 망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터무니없는 론거를 들고나오고있다.

1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괴뢰패당이 《남북회담관행》이 어쩌니저쩌니 하며 《정상화》따위를 운운하는것은 실로 교활하고 불순하기 짝이 없는 궤변이라고 일축하였다.

론평은 괴뢰패당이 그 무슨 《굴욕적인 대화》가 아니라 《격에 맞는 대화》를 해야 한다고 떠벌이는것은 대화파괴자들의 파렴치한 생억지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현 남조선당국자들이 지난 시기 북남대화를 북에 끌려다닌 《비정상적》인것으로 외곡하고 시비질하는것이야말로 북남사이의 대화와 관계개선과 담을 쌓은자들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수 없는 망동이라고 비난하였다.

결국 괴뢰패당이 운운하는 《과거의 비정상적인 관행》이 문제인것이 아니라 북남관계에 대한 현 남조선당국자들의 삐뚤어진 시각이 문제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제 와서 더욱 명백해진 사실이지만 괴뢰당국이 들고나온 그 무슨 《원칙》과 《신뢰》란 명백히 6.15통일시대의 활력적인 북남관계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대화없는 대결을 《발전적인 남북관계》로 정립하기 위한 반통일적인 《원칙》이고 《신뢰》이다.

현 괴뢰패당이 집권초기부터 모처럼 마련되였던 북남당국회담을 서슴없이 파탄시킨것은 그들이 온전한 북남대화를 한번도 해보지 못하고 력사의 구렁텅이에 처박힌 리명박역적패당의 수치스러운 전철을 밟으리라는것을 예감케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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