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오스트리아, 스웨리예단체가 11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조선로동당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소개하는 글을 올렸다.

오스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는 《새로운 전략적로선》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은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인 미국이 조선에 극단적인 핵위협을 가하고있는 엄혹한 정세의 요구를 반영하고있다.

또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목표로 내세우고있는 조선의 실정에 맞는 가장 현실적인 로선이다.

이 로선은 지난 시기 조선의 경제국방병진로선의 빛나는 계승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조선을 압살하기 위해 발악하고있다.

조선인민은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있으며 핵무력건설에 계속 큰 힘을 넣을것이다.

세계는 조선인민이 강력한 핵억제력에 의거하여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전쟁책동을 무자비하게 짓부시고 사회주의강성국가를 훌륭히 일떠세우는것을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는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새로운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조선로동당의 새로운 병진로선의 정당성을 론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