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남북당국이 한자리에 모여 통일의 원칙과 방법에 대해 토의할수 있는 회담이 파탄된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밝혔다.
지금이라도 조건없는 남북대화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고 하면서 단체는 6.15공동선언채택, 5.18광주봉기, 6.10항쟁 등 주요 기념일과 날들에 대해 광주의 학생들이 옳바른 력사의식을 가질수 있도록 통일교육이 빠짐없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