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발표 13돐에 즈음하여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15남측위원회)를 비롯한 남조선시민사회단체 성원들과 야당인사들, 각계층 군중 1 000여명이 15일 경기도 파주의 림진각에서 집회를 가지였다.
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 리창복이 발언하였다.
그는 남북당국회담이 파탄되고 6.15민족공동행사도 성사되지 못하였다고 개탄하였다.
민간통일운동은 남북관계를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면서 각계각층이 통일운동의 주인으로 나설 때 6.15시대를 되살리고 통일과 평화의 길이 열리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비록 6.15민족공동행사는 진행되지 못하였지만 7.4공동성명발표일은 반드시 민족공동으로 기념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6.15남측위원회가 평화와 통일을 위해 자기의 역할을 다해나갈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이어 야당인사들이 발언하였다.
집회에서는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가 채택한 해내외 온 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랑독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림진각에서부터 《통일대교》까지 시위행진을 벌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