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호소문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결사관철하며 세포등판개간전투원들의 편지에 호응하는 시, 군군중대회가 진행되였다.

대회들에는 지방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일군들,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대학, 전문학교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교직원,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대회들에서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호소문이 전달되였다.

이어 세포등판개간전투원들이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랑독되였다.

토론자들은 전력, 석탄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마식령속도》에 전진의 보폭을 맞추어 강성국가건설의 척후병, 개척자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농업근로자들이 마식령군인건설자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따라배워 올해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방향인 경공업전선에 계속 힘을 넣고 경공업공장들에서 설비들에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여 인민소비품생산을 늘일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마식령스키장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들을 제때에 생산보장하고 인민군대를 물심량면으로 원호하여 올해안으로 건설을 완공하는데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