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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최고존엄 헐뜯는 미국신문 모략기사 비난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9일 《그 어떤 모략과 날조로도 선군의 기치높이 승승장구하는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최근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가 남조선의 인간쓰레기들이 만든 언론매체인 《뉴 포커스》에 실린 내용이라고 하면서 우리가 간부들에게 히틀러의 자서전 《나의 투쟁》을 선물하였다느니, 북이 히틀러로부터 배우자는 깜빠니야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느니 뭐니 하는 허황한 모략기사를 보도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뉴 포커스》로 말하면 조국을 배반하고 저주로운 남조선으로 달아난 인간추물들이 괴뢰패당의 지지와 극우보수세력의 후원밑에 조작해낸 악질언론으로서 지금껏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고 사회주의현실을 외곡하는 온갖 허위모략기사들을 수많이 날조해냄으로써 내외의 비난과 규탄의 대상이 된지 오래다.

이런 더러운 모략집단이 감히 언론의 탈을 쓰고 허위와 날조로 일관된 나발을 불어대는것이야말로 객관성과 공정성, 중립성을 생명으로 하는 언론본연의 사명에 대한 우롱이고 인간의 량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 아닐수 없다.

그것은 날이 갈수록 세인의 경탄과 지지를 불러일으키는 우리의 위력에 겁을 먹고 어떻게 하나 그 위상을 깎아내리며 선군위업의 정당성과 불패성을 훼손해보려는 어리석은 책동이다.

이미 인간이기를 그만둔 쓰레기, 추물들이 몇푼의 돈을 위해 날조해내는 모략보도를 그래도 제노라하는 언론이 그대로 받아문것은 자기 망신이다.

인간의 초보적인 량심과 륜리도 다 줴버리고 거짓과 허위사실을 날조해내는것이나 그것을 그대로 받아 앵무새처럼 외워대는것이나 다 현실에 대한 무지무식을 넘어 세계제일의 정치사상강국, 핵보유국의 위용떨치며 강성부흥의 령마루에로 비약하는 우리 공화국의 위력앞에 전률한자들의 히스테리적증세를 그대로 드러낸것에 지나지 않는다.

《거짓의 미끼로는 진리의 잉어를 낚을수 없다.》는 말도 있듯이 중세암흑기도 아니고 21세기 오늘의 밝은 세상에서 그따위 모략날조보도를 내돌린다고 하여 그것을 곧이 믿을 사람이 과연 어디에 있겠는가.

반공화국적대세력이 입을 모아 헛나발을 불어대는것은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다.

거짓과 음모의 더러운 붓대로 청청하늘에 먹칠을 할수 없듯이 반공화국적대세력은 그 어떤 모략책동으로써도 절세의 위인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끄시는 우리의 선군위업의 정당성을 훼손할수 없으며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새로운 병진로선의 기치높이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천만군민의 승리적전진을 결코 가로막을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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