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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견에서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생산과 건설을 다그치고있는 조국인민들의 모습을 목격하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얼마전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에게 호소문을 보내시였다.
그이께서는 호소문에서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호소문은 조국인민들과 재일동포들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켰다.
호소문의 구절마다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원대한 구상과 애국의 리상이 맥박치고있다.
조국인민들에게 더욱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한 의지이다.
그이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새기고 조국의 군대와 인민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총공격전, 총결사전을 벌리고있다.
천만군민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할것이다.
방문기간 창조의 열풍이 몰아치고있는 조국의 현실을 목격하면서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우리는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누릴 인민들의 앞날을 확신성있게 그려보았다.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내 조국은 끝없이 번영할것이다.
우리 모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호소문을 가슴깊이 새기고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과 총련의 강화발전을 위한 투쟁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겠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