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9돐에 즈음하여 베닌사회주의당 위원장 알리 후두가 14일 조선대사관을 방문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에 꽃다발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자주, 평화, 친선을 조선의 대외활동의 근본리념으로 일관하게 내세우시고 자주화된 새 세계를 건설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그이께서는 반제자주력량을 강화하기 위한 대외활동을 적극 벌리시였다.

베닌사회주의당의 명예위원장이신 김정일령도자께 다함없는 경모의 정과 영생축원의 마음을 담아 삼가 인사를 드린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정의의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