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발표 13돐에 즈음하여 재미동포들이 15일 미국의 로스안젤스에서 기념행사들을 가지였다.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미국지역위원회(6.15미국지역위원회) 제6차 총회가 진행되였다.
6.15미국지역위원회 성원들과 단체소속 서부, 중부, 뉴욕, 워싱톤지역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지난 1년간 단체의 활동정형에 대한 보고에 이어 올해 사업방향이 토의되였다.
단체는 올해 7.4공동성명발표일, 8.15, 10.4선언발표일을 민족공동의 통일행사로 기념할데 대해 밝혔다.
회의에서 랑독된 결의문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적극 리행하는 길만이 파탄된 북남관계와 첨예한 사태를 해결할수 있는 가장 옳바른 길이라는것을 다시한번 확인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민족을 사랑하고 통일을 념원하는 사람이라면 6.15공동선언정신에 따라 민족공동번영의 길에 헌신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날 6.15공동선언발표 13돐기념 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에서는 6.15북남공동선언문이 랑독되고 발언들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6.15공동선언채택의 력사적의의에 대해 언급하고 온 민족이 굳게 단합하여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해 투쟁해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