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17개 재미동포단체들로 구성된 《사람사는 세상을 위한 미주희망련대》가 16일 성명을 발표하여 현 남조선괴뢰정권의 총사퇴를 요구하였다.

성명은 우리 겨레가 5.16군사쿠데타, 12.12숙군쿠데타 등 피로 물들여진 《정권》강탈의 력사를 겪어왔으며 그 연장선우에서 또다시 현 남조선《정부》의 권력쟁탈행위에 접하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권력을 찬탈할 목적으로 정보원과 경찰을 조직적으로 《대통령》선거에 개입시켜 국민 을 유린한 현 《정부》의 파렴치한 행위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규탄하였다.

박근혜《정부》가 지난 선거에서 감행한 정보원의 불법선거개입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 사퇴할것을 주장하였다.

남조선검찰은 이제라도 정보원의 불법선거개입사건을 철저히 수사하고 그 배후를 명명백백히 국민앞에 밝혀내야 할것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