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서울대학교 총학생회가 괴뢰정보원의 정치개입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여 19일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
선언은 정보원이 지난 《대통령》선거때 저지른 정치개입행위는 권력을 불법적으로 람용하여 민주화를 짓밟은것이라고 단죄하였다.
전 정보원 원장 원세훈 등 관계자들을 엄중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경찰이 이 사건에 대한 수사를 축소하고 관련자들을 비호한데 대해 규탄하였다.
《정부》와 《새누리당》이 이번 사건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고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하면서 만일 이를 거부할 때에는 이 땅의 모든 국민들과 함께 들고일어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또한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리화녀자대학교, 숙명녀자대학교, 동국대학교, 덕성녀자대학교, 경기대학교 학생들도 시국선언을 발표하거나 이에 합세할 의지를 표명해나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