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네팔신문 《저너 써따》 15일부가 《조선전쟁은 어떻게 일어났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조선전쟁은 1950년 6월 25일에 일어났지만 이미 미국이 세계제패의 야망밑에 1945년 일본군의 무장해제를 구실로 남조선을 타고앉아 전쟁도발준비를 계획적으로 추진시킨 때로부터 시작되였다고 하면서 그에 대하여 자료적으로 까밝혔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미국의 조선전쟁계획은 1950년 1월에 미합동참모본부의 만장일치로 결정되였다.
맥아더는 1950년 2월 리승만과의 밀담에서 북조선에 대한 침공을 7월이전에 개시하라는 지시를 주었다.
1950년 6월 17일 트루맨의 특사로 남조선에 기여든 덜레스는 남조선군에 북조선에서 먼저 침입하였다는 역선전과 동시에 북을 불의에 침공할데 대한 비밀지령을 하달하였다.
미국은 전쟁도발전야의 위장과 기만에 만전의 대책을 세웠다.
주말휴식, 려행, 만찬회 등의 명목으로 고위급인물들의 움직임을 조작함으로써 전쟁도발자로서의 정체를 숨기려고 하였다.
조선전쟁이 미국에 의하여 개시되였다는것은 당시 남조선괴뢰군 17련대 참모장교가 《1950년 6월 24일은 토요일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장교들은 외출이 금지되고 전쟁명령을 대기할것이 지시되였다. 24일밤에 25일새벽을 기하여 38°선을 돌파하여 북조선에 대한 군사행동을 개시할데 대한 비밀명령을 받았다.》고 고백한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미국은 남조선군을 사촉하여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조선에 대한 불의의 무력침공을 개시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래 가장 가렬한 전쟁으로 불리운 조선전쟁(1950-1953)은 바로 이렇게 일어났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