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선수들이 2013년 아시아력기선수권대회 첫날경기에서 9개의 금메달을 쟁취한데 이어 22일의 몸무게급별 경기들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5개,동메달 5개를 쟁취하였다.
남자 77kg급경기에 출전한 김광성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164kg을 성공시켜 1위,추켜올리기에서 3위를 하고 종합 3등을 하였으며 김명혁선수는 남자 69kg급경기 추켜올리기에서 178kg을 들어올려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리정화선수는 녀자 58kg급경기 끌어올리기에서 105kg을 성공시켜 1위,추켜올리기에서 2위를 하고 종합 2등을 하여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받았다.
한편 조복향선수는 녀자 63kg급경기 추켜올리기와 끌어올리기에서 2위와 3위를 하고 종합 2등을 쟁취하였으며 정춘미선수도 녀자 58kg급경기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에서 2위와 3위를 하고 종합 3등을 하였다.
경기는 계속된다.(끝)